크고 아름답고 깨끗한 호텔, 넓은 객실, 편리한 이동, 합리적인 가격.

객실은 좀 오래되어 보이지만 청결도는 괜찮습니다. 리모델링이 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. 객실 TV 리모컨이 고장 나서 전원 버튼 외에는 아무 버튼도 누를 수 없습니다. 채널이 있는지도 확실하지 않고, TV 프로그램 가이드도 없습니다. 화장실 커튼은 화질이 더 좋아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. 안에서는 그림자가 보이고, 밖에서는 안에서도 보입니다.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, 욕실 샤워헤드가 벽에 더 잘 고정되어 샤워 경험이 더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. 무료 족욕 시설이 있어서 좋았고, 맛도 좋고 꽤 편안했습니다. 조식은 괜찮았지만, 둘째 날은 조금 더 좋았습니다. 버스 정류장 옆이고 새벽 시장 맞은편에 있어서 위치가 편리합니다. 시내 중심가까지는 가까운 거리입니다. 하지만 늦잠을 자려면 꽤 시끄러울 수 있고, 매일 새벽 5시쯤부터 소음이 들리기 시작합니다. 그래도 전반적으로 편안한 숙박이었습니다.

추천하지 않습니다. 호텔은 아주 좋지만, 사파 중앙시장과 마을로 들어가는 길 건너편에 위치해 있어서 매일 열리는 시장의 소음, 삐삐 소리, 고함 소리 때문에 새벽 5시 이후에는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. 게다가 아침 식사는 형편없고 서비스는 최악입니다(편안한 마사지를 받는 동안 끊임없이 떠들고 웃고, 저녁 7시 이후에는 리셉션이 없고, 바 직원은 어떤 언어도 할 줄 모릅니다).